22년 해외 광고 캠페인(AR(증강 현실) 활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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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 많은 광고 미디어가 있어서
한정된 자원으로는 

타겟 고객의 관심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길거리포스터(게릴라 포스터)에
증강 현실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한정된 미디어에서 주목율을 높이려면
콘텐츠로 승부를 해야 합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든지 광고 미디어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겟 고객들은 광고주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참여하지만, 정작 고객들은 봐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광고비를 증액해서 노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광고도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한거 같은데 좀 아쉬운 현실입니다. 이번에도 국내 광고 사례와 해외 광고 사례를 공유합니다.  

 

첫번째, 소개하는 광고는 롯데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서 진행한 사례입니다. 미디어는 이태원, 성수, 강남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길거리 포스터(게릴라 포스터) 입니다.

명동에 붙은 길거리 포스터
명동에 붙은 길거리 포스터
성수에 붙은길거리 포스터
성수에 붙은 길거리 포스터

위의 포스터에서 포스터에 QR코드를 촬영하게 되면, 증감 현실이 보여지게 됩니다. 아래 영상 처럼 보이게 됩니다.

롯데 백화점 증강 현실 사례
롯데 백화점 증강 현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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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2022년에 타 해외 브랜드들은 증강현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찾아보았는데, 코카콜라가 있었습니다. 코카콜라는 인도어에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를 활용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증강 현실을 활용한 광고 사례

코카콜라 영상에는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까지 언급되어 있어, 이것만으로도 소셜에 공유해서 하나의 컨텐츠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의 두 사례는 기존 미디어에 기술을 적목하여 캠페인을 운영한 사례입니다. 물론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노출보다도 소셜 공유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미디어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될 때, 기술적인 부분을 알지 못하거나 트랜드를 보지 못해 창의적인 부분을 끌어 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기술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캠페인에 목적에 적합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광고 사례를 찾아 보면서 반성하기도 하고 현재 광고주에게 어떻게 적용을 할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 뇌를 열어 놓고 사물을 봐야 한다고들 하는데, 쉽지 않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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